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AI는 공짜인데 왜 격차는 커지나"… 월급에서 빠지는 '지능 구독세'의 등장
출처: 뉴스핌
생성형 AI가 업무에 빠르게 들어오면서 디지털 격차의 기준이 '접속 격차'에서 '생산성·임금·기업 경쟁력 격차'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료 정리는 챗GPT, 긴 보고서는 클로드, 해외 검색은 퍼플렉시티처럼 여러 유료 AI를 조합해 쓰는 직장인과 무료 AI만 쓰는 직장인 사이에 산출물 차이가 벌어진다. 기사는 고성능 지능을 매달 구독해야 하는 사실상의 비용을 '지능 구독세'로 명명하며, 이것이 개인·부서·기업 간 새로운 격차를 만든다고 짚었다. 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서 취약계층의 접근 수준은 96.6%까지 올라왔지만 역량은 65.9%, 활용은 80.5%에 그쳤다. 해법으로는 단순 구독료 지원을 넘어 직무별 AI 활용·검증 교육과 공공형 지능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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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예산 9.9조원 '한눈에'… 41개 부처 741개 사업 통합 공개, 'AI G3 도약' 원년
출처: 이데일리
정부가 2026년을 'AI G3(3대 강국)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약 3배인 총 9.9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41개 부처가 추진하는 741개 AI 사업 정보를 한데 모은 '통합 설명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부처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1조원(51%)으로 가장 크고, 산업통상자원부 1.7조원(17%), 중소벤처기업부 0.9조원(9%)이 뒤를 잇는다. 연산 자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2.1조원)와 '딥테크·AI 스타트업 펀드'(0.3조원) 등 신규사업도 포함됐다. 일반 국민과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AI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출 기회가 넓어졌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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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다 스킬"… AI 시대 채용 기준 바뀐다, 신입 채용은 줄고 'AI 툴 활용' 우대 급증
출처: 전국인력신문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채용 시장이 '과거 이력'이 아닌 '실질적 스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업들은 신입 채용을 줄이고 경력 중심 수시채용을 강화하는 추세로, 2026년 1분기 조사에서 97.4%의 기업이 경력 우대를 표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300인 이상 기업의 42%가 2026년부터 '스킬 기반 채용'을 강화할 계획으로, 2024년 대비 18%포인트 늘었다. 링크드인 코리아 분석에서는 신규 채용 공고의 64%가 'AI 툴 활용 경험'을 우대 조건으로 명시해 전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입장에서는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역량이 채용과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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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38개교로 확대… 성인 누구나 실무 AI 역량 강화
출처: 인공지능신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재직자 등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AI·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집중과정 운영기관을 38개교 내외로 확대하고, 'AI·디지털 30+ 집중캠프' 5개교 내외, 'AI·디지털 묶음강좌' 3개교를 신규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무료·유료 AI 격차와 직무 재교육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AI 활용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공적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AI 전환기에 재교육(리스킬링) 기회를 찾는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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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경쟁 끝났다, 이젠 안전한 활용"… 기업, AI 거버넌스·보안으로 무게중심 이동
출처: ZDNet Korea
바쁘게 AI를 도입해 온 기업들이 이제 '안전한 AI 활용'을 핵심 과제로 챙기기 시작했다는 진단이다. 국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률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관련 조사에서 2026년 활용 기업 85% 전망), 실제 업무 적용 단계에서는 '잘못된 정보 생성과 결과 신뢰도 부족',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최대 우려로 꼽힌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 도입을 넘어 데이터 보호, 접근 통제, 결과 검증 체계 등 AI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AI를 업무에 쓰는 직장인에게는 편리함만이 아니라 정보 검증과 보안 수칙 준수가 함께 요구되는 시기가 됐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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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4조 '사상 최대'… AI 메모리(HBM) 수요가 실적 견인
출처: 뉴스핌
삼성전자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89.4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메모리 수요가 실적을 강하게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서 AI 가속기·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고, 이는 국내 반도체 산업과 관련 협력업체, 나아가 고용과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반 직장인에게는 AI 열풍이 소프트웨어 서비스뿐 아니라 반도체 같은 국내 주력 제조업의 실적과 산업 지형까지 바꾸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다만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물 인프라 부담은 새로운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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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클로드 Fable 5 글로벌 재배포… 새 안전 분류기와 업계 공동 탈옥 방지 프레임워크 도입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7월 1일부터 클로드 Fable 5를 Claude Platform, Claude.ai, Claude Code, Claude Cowork에서 전 세계 사용자에게 다시 제공하기 시작했다. 6월 12일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지시로 중단됐던 조치가 약 19일 만에 해제된 것으로, 아마존 연구진이 Fable 5의 안전장치를 우회해 다수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식별하는 방법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발단이 됐다. 앤트로픽은 정부와 협력해 해당 행동을 차단하는 개선된 안전 분류기를 학습시켰고,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과 함께 업계 공동 탈옥(jailbreak) 방지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Pro·Max·Team 및 일부 Enterprise 플랜에서는 7월 7일까지 주간 사용량의 최대 50%까지 Fable 5가 포함되며, 이후에는 사용량 크레딧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에게는 안전장치 우회 리스크와 프런티어 모델 배포의 거버넌스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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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차세대 모델군 GPT-5.6 'Sol·Terra·Luna' 프리뷰 공개
출처: OpenAI Blog
오픈AI가 GPT-5.6 계열 세 모델을 제한적 프리뷰로 공개했다. 플래그십 Sol, 일상 업무용 균형 모델 Terra, 최저 비용·고속 모델 Luna로 구성되며, 6월 말부터 API와 Codex를 통해 약 20개 조직에만 우선 제공된다. 미국 정부의 안전 심사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접근을 한정했고, 향후 수 주 내 일반 제공을 예고했다. 100만 토큰당 가격은 Sol이 입력 5달러·출력 30달러, Terra가 입력 2.5달러·출력 15달러, Luna가 입력 1달러·출력 6달러로 책정됐으며, Terra는 GPT-5.5 수준 성능을 절반 가격에 제공한다. Sol은 오픈AI 역대 가장 강력한 안전 스택을 탑재해 고위험·사이버 요청과 반복 오남용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 개발자는 세분화된 가격·성능 계층을 활용해 작업별 모델 선택을 최적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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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에이전트용 OS 수준 샌드박스 'MXC' 공개… 오픈AI·엔비디아 참여
출처: VentureBeat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율 AI 에이전트를 격리 실행하기 위한 운영체제(OS) 수준 샌드박스 'MXC'를 발표했으며, 오픈AI와 엔비디아가 초기 참여사로 합류했다. 기업 현장에서 에이전트가 여러 시간·며칠에 걸쳐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는 사례가 늘면서, '에이전트가 오작동하면 무엇이 일어나는가'라는 보안 과제가 부상한 데 대한 대응이다. VentureBeat가 인용한 VB Pulse 조사에 따르면 프로덕션에서 실패하는 AI 시스템을 자동으로 잡아내는 기업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하고, 이미 79%가 에이전트 오작동에 따른 비용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MXC는 에이전트 실행을 OS 계층에서 통제·격리해 오작동과 오남용의 파급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전틱 AI를 실제 배포하려는 개발팀에게 관측성·격리·아이덴티티 관리의 참고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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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깅페이스 Transformers v5.13.0 출시… Kimi 2.5 아키텍처와 통합 HfExporter 지원 추가
출처: Hugging Face Blog
허깅페이스가 Transformers 라이브러리 v5.13.0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PyTorch·ONNX·ExecuTorch를 아우르는 통합 HfExporter 지원을 추가했으며, 생성·어텐션·캐시·양자화·서빙 관련 다수의 수정이 포함됐다. 특히 오픈소스 네이티브 멀티모달 에이전틱 모델 Kimi 2.5의 아키텍처를 반영했는데, 이 모델은 장기 호흡 코딩, 코드 기반 설계, 능동적 자율 실행, 스웜(swarm) 기반 작업 오케스트레이션 등 실무 역량을 겨냥한다. 앞서 6월에는 v5.11.0이 DiffusionGemma·DeepSeek-V3.2-Exp를, v5.12.0이 MiniMax-M3-VL·PP-OCRv6·Parakeet-RNNT를 지원한 바 있다. 오픈소스 모델을 실제 파이프라인에 통합·배포하려는 엔지니어에게 폭넓은 익스포트·서빙 도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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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윌리슨, 에이전틱 엔지니어링 실무 조언… "저전력 모델·서브에이전트로 비용·효율 최적화"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이 7월 초 블로그에서 코딩 작업에 적합한 저전력(lower-power) 모델을 서브에이전트로 실행해 비용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전략을 정리했다. 판단과 리뷰 같은 핵심 작업은 메인 모델이 맡고, 반복적이고 비용이 큰 코딩 작업은 값싼 모델에 위임하는 방식이다. 또한 코딩 에이전트가 점점 정교한 변경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면서 개발자가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인지 부채(cognitive debt)'가 쌓이는 문제(제프리 리트의 발표 인용)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병행 프로젝트인 sqlite-utils 4.0에서는 복합 외래키(compound foreign key)의 조사·생성 기능이 대표적 신규 기능으로 소개됐다. 에이전트를 실무에 도입하려는 개발자에게 비용 통제와 코드 이해라는 두 축의 균형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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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Deep Think'로 수학·과학 연구 확장… IMO-ProofBench 최대 90%
출처: Google DeepMind Blog
구글 딥마인드가 제미나이 'Deep Think' 추론 모드를 수학 증명을 넘어 과학·공학·기업 워크플로우로 확장하고 있다. 2025년 7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 수준을 달성한 이후 빠르게 발전해, 추론 시점 연산(inference-time compute)을 늘릴수록 IMO-ProofBench Advanced에서 최대 90% 점수를 기록했다. 최신 고급 버전은 올림피아드급 문제에서 지난해 'IMO-Gold' 버전을 크게 앞섰다. 딥마인드 연구팀은 Deep Think 모드를 활용해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전문 연구 문제를 푸는 두 편의 논문을 공개하며, 개방형·고난도 과제에 대한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복잡한 추론과 검증이 필요한 연구·엔지니어링 영역에서 대형 모델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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