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외로움 달래는 AI에 지갑 열었다…'감성 AI' 돌풍
출처: 뉴시스
사용자와 감정을 나누는 'AI 소셜 컴패니언' 앱이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흔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감성형 AI 앱 인앱구매 수익은 1억5,000만 달러(약 2,269억 원)로 2023년 동기 대비 12배 넘게 급증했다. 국내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제타'는 2월 총 사용시간이 챗GPT의 두 배를 넘었고, 일본 매출은 691% 폭증했다. 다만 유명 IP 무단 도용에 따른 저작권 분쟁이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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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점유율 80% 돌파…AI탭 출시 후 '껑충'
출처: 연합뉴스
네이버 검색 점유율이 AI 검색 서비스 강화 이후 한때 81%를 넘어섰다. 대화형 AI 검색 'AI탭' 베타 출시 전 63.82%였던 평균 점유율은 출시 후 66.34%로 2.52%포인트 상승했고, 출시 한 달 만에 월 활성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쇼핑·예약 영역 클릭률은 25% 안팎, 답변 긍정 피드백은 71%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이달 말 AI탭을 정식 출시하고, 연말까지 'AI브리핑' 적용 범위를 전체 검색의 약 40%까지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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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대중형'·클로드 '업무형'·제미나이 '크리에이터형'…AI 비서 3강 구도
출처: 이데일리
센서타워 '2026 AI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이 사용자층 분화 국면에 들어섰다. 5월 기준 챗GPT 점유율은 46%로 50% 아래로 내려갔고, 구글 제미나이(28%)와 클로드(10%)가 뒤를 이었다. 챗GPT는 주말까지 쓰는 '생활형'으로, 클로드는 코딩·리서치 중심의 '엔터프라이즈 표준'으로, 제미나이는 캔바·캡컷 이용자 중심의 '크리에이터' 도구로 자리 잡았다. 상반기 글로벌 AI 앱 인앱결제 매출은 4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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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차단이 드러낸 현실…"AI도 안보 자산이다"
출처: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6월 12일 앤트로픽의 최첨단 모델 미토스5·페이블5에 대한 외국 국적자 접근을 전면 제한하면서, 한국도 하루아침에 첨단 AI 접근권을 잃을 수 있다는 현실이 드러났다. 글로벌 협력만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AI 경쟁력이 미국의 안보·외교 정책에 좌우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특정 모델 의존도를 낮추고, 한쪽이 막혀도 전환 가능한 멀티모델 전략과 독자 AI 역량('소버린 AI')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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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옛말"…LG전자, 엔비디아 손잡고 '피지컬 AI' 기업으로 변신
출처: 뉴시스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LG전자를 전통 가전 제조사가 아닌 엔비디아 중심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솔루션 기업으로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씨티·뱅크오브아메리카는 로봇·AI 데이터센터 냉각·전장(VS)을 3대 성장축으로 지목했다. 이달 초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구광모 회장과 회동하며 협력이 'AI 동맹' 수준으로 격상됐다. LG는 홈로봇 '클로이드'에 엔비디아 칩을 탑재하고,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조성하는 등 휴머노이드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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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선박 건조에 '피지컬 AI 로봇' 개발 착수…업계 최초 엔비디아 플랫폼 활용
출처: 헤럴드경제
HD현대가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 심'으로 학습한 피지컬 AI 로봇을 선박 건조 공정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접·도장·곡성 작업에 우선 적용한 뒤 핵심 공정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상 환경에서 물리 법칙을 학습한 로봇을 현장에 바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조선업계에서 아이작 심을 활용하는 것은 HD현대가 처음이다. 회사는 2030년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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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MR 본궤도…'AI 전력' 400조 시장 승부처는 안전·경제성
출처: 뉴스1
한국 최초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부지가 부산 기장으로 확정되며 한국형 SMR(i-SMR) 상용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SMR은 AI 시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뒷받침할 차세대 전원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장은 2040년 최대 3,000억 달러(약 400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표준설계 인가 등을 거쳐 2030년 착공할 계획이다. 다만 대형 원전보다 높은 건설 단가를 양산 체계로 낮추는 경제성 확보가 최대 관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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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최강 모델 '페이블 5·미토스 5' 공개…출시 사흘 만에 美 정부가 접근 차단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6월 9일 자사 역대 최강 성능의 '미토스급' 모델을 일반용 '페이블 5'로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학연구·비전 등 거의 모든 벤치마크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했으며, 작업이 길고 복잡할수록 기존 모델과의 격차가 더 벌어진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등 오용 위험이 커 강력한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그러나 출시 사흘 뒤인 6월 12일,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지침에 따라 페이블 5·미토스 5에 대한 모든 접근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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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Z.ai, 오픈웨이트 LLM 'GLM-5.2' 공개…개방형 모델 성능 1위 등극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중국 AI 연구소 Z.ai가 6월 16일 7,530억 파라미터(활성 40B) 규모의 MoE 모델 GLM-5.2를 MIT 라이선스 오픈웨이트로 공개했다. 컨텍스트 창은 100만 토큰으로 대폭 확대됐다. 독립 벤치마크 Artificial Analysis 지능 지수에서 51점을 받아 미니맥스·딥시크 등을 제치고 개방형 모델 1위에 올랐고, Code Arena 웹개발 부문에서는 클로드 페이블 5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1.4달러로 GPT-5.5(5달러) 대비 크게 저렴한 점도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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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파라미터 소형 모델 '바이브씽커-3B', 거대 모델 추론 성능에 도전…벤치마크 논쟁 점화
출처: VentureBeat
중국 시나 웨이보 연구팀이 단 30억 파라미터로 수백 배 큰 플래그십 모델에 맞먹는 추론 성능을 냈다는 기술 보고서를 공개했다. AIME 2026 수학 시험에서 94.3점을 기록해 6,710억 파라미터의 딥시크 V3.2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제미나이 3 프로(91.7)를 앞섰다. 연구팀은 검증 가능한 추론 능력은 작은 모델에 압축할 수 있다는 '파라미터 압축-커버리지 가설'을 제시했다. 다만 일반 지식 벤치마크에서는 뒤처져 '벤치마크 과최적화'라는 회의론도 동시에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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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최적화 프레임워크 '아버', 동일 자원으로 클로드 코드·코덱스보다 2.5배 높은 성능
출처: VentureBeat
중국 인민대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연구진이 AI 에이전트의 자율 최적화를 '시행착오'에서 '누적 학습'으로 바꾸는 프레임워크 '아버(Arbor)'를 공개했다. 가설·실험·통찰을 트리 구조로 관리해 과거 실패를 학습하며, 장기 코디네이터와 격리된 git worktree에서 작동하는 단기 실행자로 역할을 분리한다. 실제 엔지니어링 작업에서 동일 자원 조건으로 표준 코딩 에이전트 대비 2.5배 이상의 검증된 성능 향상을 보였다. 단, 토큰 비용이 가장 큰 부담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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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DeLM', 중앙 조율자 없이 멀티에이전트 작업 비용 50% 절감
출처: VentureBeat
스탠퍼드 연구진이 중앙 오케스트레이터 없이 에이전트들이 공유 지식 베이스로 직접 협업하는 분산형 프레임워크 DeLM을 제안했다. 검증된 결과와 실패 사례를 압축된 '요지(gist)' 형태로 공유해 중복 탐색과 반복 실패를 줄이고, 필요할 때만 세부 근거를 펼쳐보는 방식을 쓴다. SWE-bench Verified에서 최강 기준 대비 정확도 10.5% 향상, 작업당 비용 약 50% 절감을 달성했다. 모든 멀티에이전트 워크플로에 중앙 통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통념에 도전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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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클로드 디자인' 대대적 개편…디자인 시스템 연동·코드 왕복·토큰 과소비 개선
출처: VentureBeat
앤트로픽이 4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100만 사용자를 모은 '클로드 디자인'을 대폭 개편했다. 깃허브 저장소나 디자인 파일에서 기업 디자인 시스템을 가져와 브랜드 규정 준수를 자동 검증·교정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클로드 코드와 양방향 연동(/design-sync)으로 디자인-개발 간 인수인계 문제를 줄였다. 또 채팅·코워크·코드와 사용량 한도를 통합하고 턴당 토큰 소비를 줄여, 출시 초 지적됐던 '토큰 과소비' 문제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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