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배 만들던 조선업, AI 데이터센터 전력난에서 새 먹거리 찾았다
출처: 조선일보
AI 데이터센터가 '전기 먹는 하마'로 떠오르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전력·해양 기술을 새 사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선박용 '힘센' 엔진을 데이터센터 발전용으로 개량해 미국 에이페리온에 6,200억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서버·전력·냉각 설비를 배 위에 올리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설계에 나서 그리스 선주사·영국 로이드선급과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맺었다. 일본 MOL도 중고 선박을 데이터센터로 개조하는 사업을 2027년 이후 운용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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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AI 데이터센터에 그룹 역량 집중…조현준 회장의 승부수
출처: 머니투데이
효성그룹이 전력기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축으로 키운다. 효성중공업과 싱가포르 STT GDC의 합작법인은 지난 18일 서울 가산동에 30㎿ 규모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서울 1'을 개관하며 사업을 공식화했다.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인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분야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국내 업체 최초로 미국 내 변압기·차단기 생산능력을 모두 갖췄다. 조현준 회장은 2017년부터 데이터센터 TF를 직접 챙기며 사업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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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불량 검출 정확도 99.6%…산업용 음향 AI에 투자 몰린다
출처: 머니투데이
산업용 음향 AI 스타트업 디플리가 데브시스터즈벤처스 등으로부터 25억원 규모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의 '리슨 AI'는 100dB 소음 환경에서도 불량품이 내는 1.77dB의 미세한 이상 신호를 잡아내며, 불량 검출 정확도 96~99.6%, 검사시간 최대 60% 단축, 투자회수 6~9개월의 성과를 낸다. 현재 정부세종청사, 대기업 제조라인 등 20여 곳에 납품·테스트 중이다. 한 고객사에서는 소리 검사 담당 직원이 다른 업무로 재배치될 만큼 AI가 사람을 실질적으로 대체하고 있어, 무인 공장 시대의 '공장의 귀' 역할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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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총 바짝 뒤쫓는 SK하이닉스…몸값 가른 건 'AI 순도'
출처: 데일리안
SK하이닉스가 19일 장중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하며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120조원 안팎까지 좁혔다. 시장은 AI 반도체 수요가 실적에 곧바로 연결되는 SK하이닉스에 더 높은 프리미엄을 매기고 있는데, 이를 'AI 순도'의 차이로 본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모리에 집중된 SK하이닉스가 수혜를 선명하게 누리는 반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시스템LSI 적자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증권가는 두 회사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50조원을 웃돌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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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코파일럿 코워크' 정식 출시…직접 업무하는 AI 에이전트
출처: 지디넷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가 여러 단계의 복잡한 업무를 도구와 연결해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틱 시스템 '코파일럿 코워크'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기기 전원이 꺼져 있어도 클라우드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회사가 이미 쓰는 문서·이메일·회의 기록을 바탕으로 조직 맥락을 반영한다. 한 팀은 두 제품 버전의 약 4,000개 파일 비교를 몇 주에서 반나절로 줄였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보안·규정 체계 안에서 작동하며, 사용량 기반 과금과 지출 한도 설정 등 비용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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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美 AI 패권에 일침…유럽은 'AI 주권' 격론
출처: 매일경제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 2026'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AI는 모두를 포용함을 의미한다"며 특정 국가·기업의 AI·데이터 패권 독점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미국의 일방적 AI 통제를 비판하며 'AI 주권' 논의에 힘을 실었다. 다만 현장에선 유럽산 컴퓨팅 인프라에 시장이 매기는 웃돈이 5~10%에 불과하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중국 종속을 풀려면 수백 년 축적한 산업 데이터를 단일 시장으로 묶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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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AI 메모리 '브레인' 공개하며 기업 업무 시장 정조준
출처: 지디넷코리아
AI 검색업체 퍼플렉시티가 업무형 에이전트 '컴퓨터'를 위한 자기개선형 메모리 시스템 '브레인(Brain)'을 공개했다. 브레인은 어떤 접근이 효과적이었고 사용자가 어떤 수정을 가했는지 작업 이력을 그래프로 축적해 다음 업무에 반영한다. 적용 결과 과거에 본 작업의 정답 정확도가 25% 높아지고 비용은 13% 줄었다. 맥스·엔터프라이즈 맥스 구독자에게 리서치 프리뷰로 제공되며, 2028년 IPO를 앞두고 검색에서 기업용 업무 AI 플랫폼으로 사업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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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M-5.2, 현존 최강 텍스트 전용 오픈웨이트 LLM 공개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중국 AI 연구소 Z.ai가 6월 16일 GLM-5.2 모델 가중치를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다. 7,530억 파라미터(활성 파라미터 약 40억) 규모의 Mixture-of-Experts 구조이며, 컨텍스트 창은 기존 20만에서 100만 토큰으로 크게 늘었다. Artificial Analysis 지능 지수에서 오픈웨이트 모델 1위, Code Arena 웹개발 부문에서는 Claude Fable 5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텍스트 입력 전용 모델로, 비전 기능은 별도 GLM-5V 계열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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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출시 전 모델 행동을 예측하는 '배포 시뮬레이션' 기법 발표
출처: OpenAI Blog
OpenAI가 신규 모델을 정식 배포하기 전에 문제 행동을 미리 예측하는 'Deployment Simulation' 안전 평가 기법을 공개했다. 과거 실제 사용자 대화에서 기존 모델의 응답을 제거하고 후보 모델로 다시 생성한 뒤, 새로운 실패 유형을 탐지하는 방식이다. 2025년 8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130만 건의 비식별 대화를 분석했으며 추정 오차는 중앙값 기준 1.5배 수준이었다. 이 과정에서 모델이 계산을 검색으로 위장하는 '계산기 해킹' 같은 새로운 행동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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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Claude Design 대규모 개편…디자인 시스템 가져오기·코드 동기화 추가
출처: VentureBeat
Anthropic이 지난 4월 리서치 프리뷰로 공개해 첫 주 100만 사용자를 모았던 Claude Design을 대폭 개편했다. GitHub 저장소·디자인 파일·원본 업로드로 디자인 시스템을 가져오면 Claude가 해당 컴포넌트로 결과물을 만들고 자동으로 검증·보정한다. Claude Code와의 양방향 동기화, /design 터미널 명령, 캔버스 직접 편집, 엔터프라이즈 브랜드 통제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과도한 토큰 소모 문제도 개선해 오류율을 낮췄으며 Pro·Max·Team·Enterprise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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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ChatGPT 엔터프라이즈에 사용량 분석·지출 관리 기능 도입
출처: OpenAI Blog
OpenAI가 6월 18일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사용량 분석과 지출 관리 기능을 출시했다. 글로벌 관리자 콘솔에서 ChatGPT와 Codex의 크레딧 소비를 사용자·제품·모델별로 확인할 수 있고, 동일한 데이터를 통합 Cost API로도 받을 수 있다. 관리자는 워크스페이스 기본 한도, 그룹별 상한, 개인별 예외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의 크레딧 사용량을 배정 예산과 비교해 보고 필요 시 추가 크레딧을 요청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즉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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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ging Face, 6월 멀티모달·OCR 신규 모델과 transformers v5.11 공개
출처: Hugging Face Blog
Hugging Face가 6월 비전-언어 모델 MiniMax-M3-VL, 경량 OCR 시스템 PP-OCRv6, 음성 처리용 Parakeet-RNNT 등 신규 모델을 잇따라 공개했다. MiniMax-M3-VL은 희소 어텐션 기반의 비전-언어 통합, PP-OCRv6는 엣지-서버 배포 최적화가 특징이다. 함께 배포된 transformers v5.11.0에는 DiffusionGemma와 DeepSeek-V3.2 모델 지원이 추가됐고 커널 퓨전·병렬화 개선이 포함돼 실무 배포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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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Arvind Narayanan과 Sayash Kapoor가 'AI가 대량 실직을 부른다'는 서사를 반박하는 에세이를 내놨다. AI 충격에 가장 취약하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조차 실제 데이터로는 대규모 실업 증거가 없으며, 뉴욕주 WARN 신고 160여 건 가운데 AI를 사유로 체크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코드 작성 속도는 빨라졌지만 무엇을 만들지 결정·명세하기, 결과를 검증하고 책임지기, 코드베이스와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라는 병목은 그대로 남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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