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무제한 요금제 끝" — 날아든 AI 토큰 청구서에 테크 기업 비명
출처: 에포크타임스
오픈AI·앤트로픽·깃허브 등이 고정 요금제 대신 사용량만큼 내는 '종량제'로 일제히 전환하면서,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예상 밖의 비용 폭탄을 맞고 있다. 지난 6개월간 고품질 추론 토큰 가격이 약 40%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클로드 코드' 단체 라이선스를 6월 30일자로 종료했으며, 우버는 연 34억 달러 AI 예산을 4월에 모두 소진했다. 월마트·아마존은 사내 'AI 많이 쓰기' 경쟁을 제한·폐지했고, 코인베이스는 직급별 주당 500~5,000달러 비용 상한을 도입했다. 베인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비용 절감 폭이 10% 이하인 기업이 40%에 달해, '가성비 모델' 전환과 정밀한 토큰 관리가 새 트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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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캐나다 총리 "앤트로픽 차단은 소수 AI 의존의 위험…다변화 배워야"
출처: ZDNet Korea
미국 정부가 수출통제로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페이블 5·미토스 5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전면 차단하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특정 모델에 과도하게 의존할 때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며 각국이 다변화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다. 차단 대상에는 앤트로픽의 외국 국적 직원까지 포함됐으며, 이는 미국이 첨단 AI 접근을 제한한 가장 강력한 조치로 평가된다. 영국·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카니 총리는 AI 의존 문제를 금융 '리스크 관리'의 언어로 풀어냈다. 같은 날 인도에서도 주권 AI·오픈소스 모델 육성 논쟁이 불붙는 등, '누구의 모델에 의존하는가'가 각국 정책 의제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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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 대체" 인정한 앤트로픽, 청년 펠로십 '클로드 군단' 출범
출처: ZDNet Korea
앤트로픽이 AI의 일자리 충격을 정면으로 다루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내놨다. 초기 경력자를 미국 전역 비영리 단체에 배치하는 12개월 풀타임 유급 펠로십 '클로드 군단(Claude Corps)'을 시작해 참가자에게 연 8만5,000달러 보수와 클로드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또 'AI 경제미래 연구기금'에 2억 달러(약 3,100억 원)를 투입해 AI 경제 충격 대응 연구와 정책 평가를 지원한다. 다수 AI 기업이 '일자리 재구성'이라는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것과 달리, 앤트로픽은 자사 AI가 초급 사무직을 줄일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상장을 준비하는 시점에 'AI 안전' 브랜드와 사회적 신뢰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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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터 농업·사법행정까지…'K-AI' 모델,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속도
출처: ZDNet Kore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 AI연구원·업스테이지·SK텔레콤·모티프테크놀로지스·네이버클라우드·KT가 국산 'K-AI' 모델로 산업 특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6월 15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키움증권과 손잡고 투자 판단 근거까지 설명하는 '설명가능한 AI 투자'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는 대동과 영농일지·맞춤 재배관리를 돕는 농업 AI 에이전트를 만든다. SK텔레콤은 라이너와 환각을 줄인 AI 검색을, KT는 대법원과 법령·판례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재판지원 AI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한국 AI 모델이 연구소를 나와 금융·로봇·검색·농업·사법행정 등 실제 업무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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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삼성전자, 첫 공동 'AI 해커톤'…민생 과제로 청년 개발자 양성
출처: ZDNet Korea
카카오가 6월 13~14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사피 X 카카오 부트 캠프 AI 해커톤'을 개최했다. 양사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를 처음 연계한 행사로, 사전 예선을 거친 12개 팀 90여 명이 참가했다. 정부가 선정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주제로 소상공인 지원·보이스피싱 대응·아동 보호·해양 위험 분석 등 과제를 무박 2일간 실제 서비스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했다. 경찰청·법무부 등 부처 관계자가 멘토로 참여했으며, 해상 조난 구조를 돕는 AI '드리프트'를 만든 '골든타임' 팀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5개 팀에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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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한 줄로 승패 결정"…정부, 20주년 맞은 '오픈소스 개발자 대회' 개최
출처: ZDNet Korea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시대 창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6년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2007년 이후 5,900여 팀, 1만6,000여 명이 참여한 국내 대표 경진대회로, 학생·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우리 코드 한 줄이, AI시대 지능을 키운다"로, 자유과제·지정과제·사회문제해결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SK텔레콤·티맥스티베로 등 기업이 지정과제로 참여한다. 총상금은 6,700만 원이며, 대상 수상팀은 각 1,000만 원을 받는다. 수상작은 라이선스·보안 검증을 거쳐 오픈소스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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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역대 최강 모델 'Claude Fable 5'와 'Mythos 5' 공개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6월 9일 일반 사용자용으로 공개한 Mythos급 신모델로, 거의 모든 벤치마크에서 최고 성능(SOTA)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지식 노동·비전·과학 연구에 특히 강하며, 100만 토큰 컨텍스트에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10, 출력당 $50다. 초기 테스트에서 Stripe는 5천만 줄 규모의 Ruby 코드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을 하루 만에 끝냈다고 밝혔다. 사이버·생물·증류 등 위험 쿼리는 자동으로 Opus 4.8로 폴백되는 안전장치를 탑재했으며(세션의 5% 미만에서 발동), 사이버 역량이 강한 Mythos 5는 미 정부와의 Project Glasswing 파트너에 한정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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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윌리슨의 Claude Fable 5 첫인상 — "거대 모델의 냄새가 난다"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이 5.5시간 실사용 후 정리한 후기다. 느리고 비싸지만 던지는 거의 모든 작업을 처리하는 '괴물'이라 평하며, 1M 컨텍스트·12.8만 출력·지식 컷오프 2026년 1월·Opus 대비 2배 가격을 핵심 특성으로 꼽았다. 실제로 자신의 micropython-wasm 라이브러리를 풀 CPython WASM 휠로 업그레이드하고, Datasette Agent에 휴먼인더루프(승인 대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하루에 며칠치 작업을 완수했다고 전했다. 단 하루에 $110어치 토큰을 소비했으며, 모델이 보여준 방대한 지식이 매우 큰 파라미터 규모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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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확산 방식으로 4배 빠른 오픈모델 'DiffusionGemma' 공개
출처: Google DeepMind Blog
구글 딥마인드가 6월 10일 공개한 260억 파라미터(활성 38억) MoE 오픈웨이트 모델이다. 토큰을 하나씩 만드는 자기회귀 방식 대신 이미지 확산처럼 256개 토큰을 병렬로 디노이징해, H100 한 장에서 초당 1,000토큰 이상으로 기존 대비 4~5배 빠른 생성 속도를 낸다. Apache 2.0 라이선스로 허깅페이스·캐글·Vertex AI에 배포됐고, NVFP4 양자화 시 18GB VRAM으로 RTX 5090·4090 같은 소비자 GPU에서 로컬 구동이 가능하다. 다만 MMLU·코딩 등 품질은 표준 Gemma 4보다 낮아 구글은 속도가 중요한 실험적 용도로 포지셔닝했으며, 코드 인필·인라인 편집·제약 만족 문제에 강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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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깅페이스 6월 오픈웨이트 대전 — 중국 모델이 트렌딩 상위 독식
출처: Hugging Face Blog
6월 들어 프론티어 오픈모델이 쏟아지는 가운데 DeepSeek V4.1 Flash가 공개 1주 만에 허깅페이스 트렌딩 1위에 올랐다. 2주 사이 Qwen 3.7, DeepSeek V4.1, Hunyuan Large 3, ERNIE 5.1, Doubao Pro, GLM-6 등 중국 진영 모델 6종이 연달아 출시되며 트렌딩 상위 10위 중 5자리를 차지해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구글 Gemma 4는 Apache 2.0 라이선스의 상업적 명확성 덕에 3위를 지켰다. 한편 transformers v5.11.0에는 DiffusionGemma·DeepSeek-V3.2 지원과 커널 퓨전·병렬화 개선이 추가됐다. 오픈모델이 코딩·추론·에이전트 워크플로 실무에 충분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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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AI의 다음 전장은 모델이 아니라 '에이전트 컨트롤 플레인'"
출처: VentureBeat
기업들이 단순 챗봇을 넘어 수 시간에서 수일간 자율 실행되는 멀티스텝 에이전트를 구축하면서, 개별 프레임워크·런타임과 분리된 '에이전트 컨트롤 플레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콘텐츠 플랫폼은 단순 저장소에서 모델·에이전트·데이터를 잇고 권한과 감사 추적을 강제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으로 진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Defender에 에이전트별 '자산 컨텍스트 매핑'과 Intune 정책 기반 런타임 차단을 프리뷰로 도입했다. 한편 1분기 조사에서 중앙팀이 AI 거버넌스를 소유한다는 응답은 43%에 그쳐, 조직도와 실제 통제 계층 사이의 '거버넌스 미라지' 문제가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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