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AI 소식 - 2026-06-14 09:00
삼성전자 DX부문, 챗GPT·제미나이·클로드 외부 생성형 AI 전면 도입
출처: 스포츠경향
삼성전자 DX부문이 6월 12일부터 임직원에게 챗GPT,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클로드 등 글로벌 대표 생성형 AI 3종을 공식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정 서비스 하나에 한정하지 않고 업무 특성과 목적에 가장 적합한 AI를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골라 쓰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사전에 임직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효성 검증(PoC)을 거쳐 만족도가 높은 3종을 최종 선정했다. 노태문 사장은 "일하는 방식과 실행 속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삼성의 본격적인 AI 전환(AX) 행보로, 직장 내 AI 활용이 표준이 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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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앤트로픽 최신 AI '페이블5·미토스5' 외국인 접근 차단… 국내서도 막혀
출처: 보안뉴스
미국 정부가 6월 12일(현지시간)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에 대한 외국인의 접근을 중단하라는 수출통제 지침을 내렸다. 이 조치는 미국 내 외국인에게도 적용돼, 결과적으로 국내에서도 페이블5 접근이 막혔다. 앤트로픽의 다른 모델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 보안기업이 모델 탈옥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배경으로 거론된다. 앤트로픽은 지침을 따르겠다면서도 "좁은 범위의 탈옥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수억 명이 쓰는 상업 모델을 회수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AI 서비스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보여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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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美 주 검찰총장 연합 전방위 조사… 데이터·미성년자 보호 쟁점
출처: 블록미디어
미국 뉴욕주 검찰총장이 오픈AI에 소환장을 발부하며 주 검찰총장 연합 차원의 조사가 시작됐다고 6월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소환장에는 광고, 이용자 유지, 소비자·건강 데이터 처리, 미성년자·고령자 대상 서비스, 모델이 이용자에게 과도하게 동조하는 '아첨(sycophancy)' 현상 등 광범위한 자료 제출 요구가 담겼다. 앞서 플로리다주는 오픈AI와 샘 올트먼 CEO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지난해 12월 42개 주 검찰총장은 주요 AI 기업에 챗봇 이용자 보호 장치를 요구했다. 오픈AI는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건설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I 챗봇의 안전성과 책임 문제가 일상 이용자에게도 직결되는 사안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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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탄생도 경쟁 때문"… 오픈AI·앤트로픽 CEO 전면전
출처: 블록미디어
로이터는 6월 11일(현지시간) 오픈AI와 앤트로픽의 경쟁이 생성형 AI 발전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보도했다. 2022년 말 앤트로픽의 챗봇 개발을 파악한 오픈AI가 출시 일정을 2주로 압축해 챗GPT를 내놓았다는 일화도 소개됐다. 두 회사는 최근 일주일 간격으로 비공개 IPO 절차에 착수했으며, 오픈AI의 기업가치는 약 1조 달러 수준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출 인식 방식과 코딩 AI(클로드 코드 대 코덱스)까지 전방위로 부딪치고 있다. 2020년 다리오 아모데이의 앤트로픽 창업과 2023년 올트먼 해임 사태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라이벌 관계가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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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회사 AI 도입 후 채용 줄었다"… 업무량은 그대로
출처: 파이낸셜뉴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47.1%가 "직장에 AI가 도입됐거나 도입 중"이라고 답했고 52.4%는 "AI 도입 이후 채용 규모가 줄었다"고 인식했다. AI를 도입한 사업장 근무자 471명 중 23.8%는 "인력 감축이나 구조조정을 진행했거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업무량은 "변화 없다"가 54.1%로 가장 많았지만 "늘었다"(26.7%)가 "줄었다"(19.1%)를 웃돌아, 자동화가 노동시간 단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저임금·비정규직 노동자일수록 고용 불안감이 컸다. AI가 일자리와 업무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직장인 시각에서 보여주는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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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크 소식 - 2026-06-14 09:00
앤트로픽, '클로드 페이블5' 일반 공개… '미토스5'는 사이버방어용으로 제한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6월 9일 미토스 아키텍처 기반의 첫 공개 모델 '페이블5'를 출시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벤치마크 SWE-Bench Pro에서 80.3%를 기록해 GPT-5.5(58.6%)와 제미나이 3.1 프로(54.2%)를 큰 폭으로 앞섰다. 가격은 100만 토큰당 입력 10달러·출력 50달러이며 6월 22일까지 구독 플랜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같은 모델의 보안 제약을 푼 무제한판 '미토스5'는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150여 개 기관에만 제한 공개됐다. 스트라이프는 페이블5로 5,000만 줄 규모 루비 코드베이스를 하루 만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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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확산 방식으로 4배 빠른 오픈모델 '디퓨전젬마' 공개
출처: Google DeepMind Blog
구글 딥마인드가 6월 10일 토큰을 하나씩 생성하는 대신 256개를 병렬로 만들어내는 확산(diffusion) 기반 오픈웨이트 모델 '디퓨전젬마'를 공개했다. 단일 엔비디아 H100에서 초당 1,000토큰 이상을 처리해 기존 자기회귀 모델보다 4~5배 빠르다. 총 260억 중 38억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MoE 구조로, NVFP4로 양자화하면 약 18GB VRAM에 들어가 RTX 5090 같은 소비자 GPU에서도 로컬 구동된다. 다만 MMLU·코딩 벤치마크 점수는 기존 젬마4보다 낮아 구글은 속도가 중요한 실험 용도로 권장했다.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허깅페이스·버텍스AI 등에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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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컴퍼니, 로컬에서 구동되는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 'Holo3.1' 공개
출처: Hugging Face Blog
H컴퍼니가 브라우저·데스크톱에 더해 모바일 자동화까지 지원하는 비전언어모델(VLM) 'Holo3.1' 제품군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0.8B부터 35B-A3B까지 네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FP8·NVFP4·Q4 GGUF 양자화 체크포인트를 통해 12GB GPU에서도 완전 로컬 구동이 가능하다. 35B-A3B는 총 350억 중 30억 파라미터만 활성화해 35B 수준 정확도를 3B급 추론 비용으로 낸다. 컴퓨터 사용 벤치마크에서 74.2%를 기록해 GPT-5.4 컴퓨터 유스와의 격차를 6%p 좁혔다. 네이티브 함수 호출을 지원해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와의 통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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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GPT-5.5로 일원화… ChatGPT에서 GPT-5.2 종료
출처: OpenAI
오픈AI가 6월 12일자로 ChatGPT에서 GPT-5.2 인스턴트·씽킹·프로 모델을 모두 내리고, 기존 대화는 대응되는 GPT-5.5 모델로 자동 전환했다. GPT-5.5는 지난 4월 공개된 오픈AI의 최신 플래그십으로 코딩·리서치·데이터 분석 등 복잡한 작업에 맞춰 설계됐다. 5월에는 기본 모델인 GPT-5.5 인스턴트가 환각을 줄이고 답변 정확도와 개인화 제어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받았다. 모델 라인업이 정리되면서 API를 쓰는 개발자는 버전 지정과 마이그레이션 사항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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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AI, 통합 에이전트 'Vibe' 공개·30억 유로 투자 유치 추진
출처: Mistral AI Blog
미스트랄AI가 'AI Now Summit 2026'에서 기존 대화형 서비스 '르샤(Le Chat)'를 'Vibe'로 리브랜딩하며 업무와 코딩을 아우르는 통합 에이전트로 개편했다. Vibe는 장기 실행 작업을 처리하는 워크 모드와 원격 코딩용 코드 모드를 갖췄다. 회사는 추론 전용 10MW 규모의 레줄리(Les Ulis) 시설을 3분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6월 12일을 전후로 약 30억 유로(약 35억 달러)를 약 200억 유로 밸류에 유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앤트로픽에 맞서는 유럽 대표 AI 랩으로 자리매김하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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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윌리슨 "AI 낙관론자는 시간과, 회의론자는 엔트로피와 싸운다"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이 채리티 메이저스의 글을 인용해 AI 도입을 둘러싼 엔지니어링 팀 내부의 긴장을 정리했다. 낙관론자는 AI를 적극 활용하는 팀에서 실제로 비약적인 생산성 향상이 나타나며, 관망하다가는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본다. 회의론자는 사람이 읽지도 못할 속도로 코드를 쏟아내면 신뢰와 제도적 지식이 무너지고 결국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시스템만 남는다고 경고한다. 그는 양쪽 모두 옳으며, 핵심 문제는 두 진영을 잇는 자연스러운 피드백 루프가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간극을 메우는 조직 설계가 흥미로운 과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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