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AI 소식 - 2026-06-10 09:00
브로드컴, 월가와 53조원대 AI 인프라 구축…앤트로픽 지원
출처: 연합뉴스
반도체 설계 기업 브로드컴이 아폴로·블랙스톤 등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AI XPV 플랫폼'을 출범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참가사들은 우선 350억 달러(약 53조원)를 투입해 앤트로픽의 1GW 이상 데이터센터를 지원하며, 최대 20GW 연산 용량을 앤트로픽·오픈AI 등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인프라에는 브로드컴이 설계하고 구글이 개발한 TPU가 탑재되며, 구글은 채무 보증까지 제공해 자사 하드웨어 매출과 앤트로픽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값비싼 엔비디아 의존을 낮추려는 기업 수요를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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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이 AI 불안 덜 느끼는 건 든든한 안전망 덕분"
출처: 한겨레
빅테크 해고가 잇따르며 AI 고용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칼 베네딕트 프레이 옥스퍼드대 교수는 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 아닌 인간의 정치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를 찾는 동안 생활을 보장하면서도 채용·해고는 유연한 북유럽 '유연안전성' 모델을 현실적 해법으로 제시했다. 청년에게 충분한 구직 시간을 주면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다고 봤으며, 다만 포용성 추구가 창조적 파괴 자체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국도 성장 잠재력을 살리면서 하향화 위험을 막을 제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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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40억 투입해 제조 특화 '피지컬 AI' 국산화 추진
출처: 아이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년간 340억원을 투입해 로봇이 현실 세계를 학습·판단하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 엔비디아 '코스모스' 등 글로벌 범용 모델이 국내 제조 현장의 설비 구조와 협소한 작업 공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LG전자를 주관으로 KT·로보티즈·KAIST·서울대 등 10여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꾸려 KT '믿:음K', LG '엑사원 4.5' 기반 월드모델을 개발하고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로봇 동작 성공률을 글로벌 최고치(14.5%p)를 넘는 20%p 이상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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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과 우후죽순 신설…커리큘럼은 '현재진행형'
출처: 아시아경제
KAIST의 AI대학 설립, DGIST의 학부 AI학과 신설 등 국내 대학가에 'AI 간판'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인재를 길러낼지에 대한 청사진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DGIST는 2027년 물리AI·의료AI·xAI 학과 신설을 추진하지만 교육과정은 아직 구체화하지 못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단순 활용 교육을 넘어 AI를 직접 설계·발전시킬 역량과 윤리·정책·법제도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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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도 '제조업 AI 전환'…디지털 유통·물류대전 개막
출처: 헤럴드경제
산업통상부가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모델·로봇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2026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을 연다. 총 11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AI 물류 솔루션, 스마트 스토어, 증강현실 안내로 작업하는 '스마트 글래스 피킹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산업부는 제조사-물류센터-소매점-소비자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효율화하는 '유통물류 M.AX' 생태계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이 창고·매장에서 고난도 작업을 수행하는 시연도 진행되며, 중소유통·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도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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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글라스로 부정행위…국가기술자격시험서 잇따라 적발
출처: 파이낸셜뉴스
생성형 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글라스로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시도한 수험생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정기 기사 컴퓨터기반시험(CBT)에서 서울·목포·대전의 수험생 3명을 적발해 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토익 시험에서도 2건이 적발됐으며, 일본·중국·미국 등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행 규정에 스마트글라스가 금지 기기로 명시돼 있지 않아, 공단은 이를 금지 대상으로 명문화하고 전파탐지기 도입까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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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크 소식 - 2026-06-10 09:00
앤트로픽, 역대 최강 모델 '클로드 페이블 5'와 '미토스 5' 공개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6월 9일 자사 역대 최고 성능 모델인 '클로드 페이블 5'를 일반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지식 노동·과학 연구 등 거의 모든 벤치마크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스트라이프는 5,000만 줄 규모 코드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을 하루 만에 끝냈다고 전했다. 사이버보안·생물학 등 오용 위험이 큰 영역은 안전장치가 작동해 일부 요청을 '오푸스 4.8'로 우회 처리하며, 전체 세션의 5% 미만에서만 발동한다.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출력 50달러로 책정됐고, 사이버 방어용으로 안전장치를 일부 해제한 '미토스 5'도 함께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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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코덱스 확장…비개발 직군용 플러그인 6종 출시
출처: OpenAI Blog
오픈AI가 주간 사용자 500만 명을 넘긴 '코덱스'를 비개발 직군까지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데이터 분석·크리에이티브·영업·제품디자인·상장주식 투자·투자은행 등 역할별 플러그인 6종을 선보였으며, 총 62개 앱과 110개 기술을 연동한다. 결과물을 URL로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웹사이트 생성 기능 'Sites'와, 특정 부분만 지정해 다듬는 '주석' 기능도 추가됐다. 현재 코덱스 사용자의 약 20%가 비개발자이며, 개발자보다 3배 이상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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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픈AI 계약서 풀려 '초지능' 추진…자체 모델 7종 공개
출처: VentureBeat
무스타파 술레이만 MS AI CEO가 빌드 2026에서 약 6개월 전 오픈AI와의 계약 변경으로 자체 '초지능' 연구를 공식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MS는 추론·코딩·이미지·전사·음성을 아우르는 자체 'MAI' 모델 7종을 공개했으며, 핵심인 'MAI-Thinking-1'은 350억 활성 파라미터로 타사 모델 증류 없이 라이선스 데이터만으로 학습했다고 강조했다. 기업 고유 데이터로 모델을 맞춤화하는 'Frontier Tuning'도 선보였고, 엑셀용 튜닝 모델은 GPT-5.4 수준 성능을 최대 10배 효율로 구현했다고 주장했다. 술레이만은 "모델은 범용화되지 않으며 데이터 품질이 규모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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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깅페이스, 美 AI랩 아르시와 수백만 달러 파트너십…AWS S3 대체
출처: Hugging Face Blog
허깅페이스가 미국 AI 스타트업 아르시(Arcee)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상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9일 발표했다. 아르시는 공개 모델뿐 아니라 비공개 모델·독점 데이터셋·에이전트 트레이스 전체를 허깅페이스 허브에 저장·배포하기로 했다. 비공개 저장은 신제품 'Buckets'로 구동되며,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아 어디서든 저렴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다. 아르시는 허브에 204개 모델과 63개 데이터셋을 공개했으며 월 1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는 미국 오픈소스 AI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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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 '잠금 모드' 정식 출시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오픈AI가 2월 예고했던 ChatGPT '잠금 모드(Lockdown Mode)'를 무료·플러스·프로·비즈니스 계정에 정식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기능은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의 마지막 단계인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외부 네트워크 요청을 제한한다. 사이먼 윌리슨은 비공개 데이터 접근·비신뢰 콘텐츠 노출·유출 경로라는 '치명적 3요소' 중 유출 경로를 차단하는 효과적 접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잠금 모드의 존재 자체가 기본 설정 ChatGPT는 강력한 유출 방어를 제공하지 못함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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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MCP Player 10' 공모전 성료…에이전틱 AI 생태계 확장
출처: 카카오 Tech Blog
카카오가 개방형 MCP 플랫폼 'PlayMCP'를 무대로 진행한 개발 공모전 'MCP Player 10' 결과를 공개했다. 150여 팀이 참여했으며 총 2,100만 원 규모 지원금과 카카오 서비스 협업 기회가 주어졌다. 1등은 활동 사진을 분석해 보육일지를 생성하는 '어린이ZIP', 2등은 정부 창업 지원사업 공고를 찾아 분석하는 'SeedUp'이 차지했다. 카카오는 PlayMCP를 개발자용 전문 공간으로, 카카오툴즈를 일반 사용자 접점으로 결합하고, 6월 초 2차 공모전 'Agent Player 10'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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