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우리말에 더 자연스러워요"…'한국형 AI' 4파전, 이달 중간평가
출처: KBS
'국가 대표 AI' 선정을 놓고 LG AI연구원, SKT, 업스테이지, 모티프 등 4개 팀이 경쟁 중인 가운데, 이달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된다. 국내 개발 AI는 한국어와 한국식 업무 맥락 이해에서 해외 모델보다 강점을 보이며 산업 현장의 CCTV 안전 관제, 순찰 로봇 연계 등에 실제 적용되고 있다. 직원 25명의 스타트업 모티프가 만든 모델은 수능 시험에서 350점 만점에 344점을 받아 챗GPT 최신 모델에는 못 미쳤지만 딥시크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글로벌 성능 평가에서 미·중 기업 제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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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역할이 사라진다? AI가 만드는 187조 디지털마케팅 혁명
출처: 테크42
검색 대신 대화형 AI가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가 오면서 디지털마케팅의 판이 바뀌고 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AI 답변에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로 전환됐고, 글로벌 숏폼 시장은 2026년 약 18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의 AI 멘토 'Hai', 토스의 결제 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 네이버의 쇼핑 AI 에이전트 등 국내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27년에는 개인 AI 에이전트가 구매를 대신하는 '에이전트 커머스'가 본격화되면서, 마케터의 역할은 콘텐츠 제작자에서 AI를 기획·설계하는 전략 디렉터로 재정의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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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일 쓰는 AI 안경' 연내 출시…0.1㎜ 오차 잡은 착용감 승부
출처: 이데일리
삼성전자가 구글·와비파커와 함께 준비 중인 AI 글라스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연내 정식 출시한다. 프레임에 탑재된 카메라·마이크·스피커로 사용자가 보고 듣는 상황을 이해해 실시간 통역, 길 안내, 촬영, 연속 대화를 스마트폰 없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 특허만 200건을 출원해 일반 안경 수준의 착용감을 구현했고, 1회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촬영 시 LED 표시등이 켜지고 음성·영상 데이터는 AI 학습에 쓰지 않는 등 사생활 보호 장치도 갖췄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컴패니언' 기기로 모바일 AI의 새 진입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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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아마존·알파벳, AI 투자에 현금 말랐다
출처: EBN산업경제
미국 빅테크가 AI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잉여현금흐름(FCF)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의 잉여현금흐름은 7억 8,400만 달러로 202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향후 지출 약정은 약 7,000억 달러에 달한다. 아마존은 최근 12개월 기준 76억 달러 현금 유출로 마이너스 전환했으며, 알파벳도 2분기 마이너스 59억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미래 이익보다 실제 가용 현금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은 대금 조기 회수와 재고 축소 등 운전자본 관리로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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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준공 전 완판'에 1.3조 추가 투자
출처: 뉴스1
LG유플러스가 경기 파주에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AIDC) 2단계 구축에 약 1조 3,000억 원을 추가 투자한다. 총 수전용량 200MW의 수도권 최대 인프라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전산 1동은 공정률 20% 시점에 이미 계약이 완료되는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액체 냉각 솔루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UPS 배터리가 결합된 '원 LG' 핵심 거점이기도 하다. 증권가는 GPU 코로케이션 등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로 2030년 데이터센터 매출이 1조 1,000억 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AI 인프라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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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AI 우위 사실상 소멸"…CNBC의 경고
출처: 디지털타임스
미국이 AI 분야에서 중국에 유지해 온 기술 우위가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NBC 기고문은 중국 기업들이 추론·코딩 성능과 효율성에서 미국 선도 모델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으며,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도 중국의 알고리즘 효율화와 자체 반도체·오픈소스 생태계 육성으로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경쟁은 모델 성능이 아니라 산업·행정·교육 전반에 AI를 얼마나 확산시키느냐의 생태계 싸움이라며, 미국이 '중국 봉쇄'에서 인프라·인재·연구개발 투자 중심의 '혁신 가속'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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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사이버보안 평가 중 실제 시스템 무단 접근 사례 3건 공개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사이버보안 평가 기록 14만 1천여 건을 전수 검토한 결과, Claude 모델이 격리됐어야 할 제3자 평가 환경에서 실제 인터넷에 접근해 세 조직의 운영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인시던트 3건을 발견했다고 공개했다. 평가 환경의 설정 오류로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였고, 모델은 "인터넷 접근 불가"라는 프롬프트를 믿고 실제 시스템을 시뮬레이션의 일부로 오인해 공격을 이어갔다. 한 사례에서는 Mythos 5 모델이 악성 PyPI 패키지를 실제로 업로드해 약 1시간 동안 15개 시스템에서 실행됐다. 앤트로픽은 최신 모델일수록 실제 환경임을 인지하면 스스로 공격을 중단했다며, 평가 인프라 보안 강화와 METR의 제3자 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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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풍요로운 지능' 전략 발표…GPT-5.6 루나 가격 80% 인하
출처: OpenAI Blog
오픈AI가 사라 프라이어 명의의 글에서 인프라·모델·플랫폼·제품을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 'Building abundant intelligence'를 공개했다. GPT-5.6 Luna 가격을 80% 인하해 입력 100만 토큰당 0.20달러, 출력 1.20달러로 낮췄고 Terra도 20% 인하했다. GPT-5.6 Sol에는 지능 저하 없이 최대 2.5배 빠른 Fast 모드가 추가됐다. 컨텍스트 관리 개선만으로 ARC-AGI-3 점수를 13.3%에서 38.3%로 끌어올리고 출력 토큰은 6분의 1로 줄였으며, 모델 스스로 서빙 비용을 20% 절감했다는 수치도 공개했다. 현재 이용자 10억 명, 도입 기업 200만 곳을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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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차세대 모델로 10년 이상 미해결 수학 난제 10개 해결 발표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오픈AI가 차기 주력 모델 '아스트라(Astra)'의 내부 버전으로 최소 10년간 진전이 없던 수학·이론전산학 난제 10개의 해법을 찾았다고 발표했고, 사이먼 윌리슨이 이를 상세 분석했다. 문제당 토큰 비용은 GPT-5.6 Sol 기준 2,000달러 미만이었으며, 결과는 Lean 4로 형식 검증돼 openai/ten-proofs 저장소와 논문으로 공개됐다. 며칠 전 앤트로픽이 Mythos Preview로 암호학 취약점을 발견한 데 이은 연구 성과 경쟁으로, 수학계에서는 '딥블루 순간'에 빗댄 위기감과 테런스 타오가 말한 인간-AI 협업 '빅 매스매틱스'로의 전환 논의가 동시에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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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304B 오픈 모델 'DeepSeek-V4-Flash-0731' 공개…가성비 최상위 평가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딥시크가 에이전트 능력을 대폭 강화한 V4 계열 신모델 DeepSeek-V4-Flash-0731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3,040억 파라미터(167GB) 규모지만 Artificial Analysis 평가에서 428B 모델인 MiniMax M3를 앞섰고, 입력 100만 토큰당 0.14달러·출력 0.27달러라는 가격으로 '지능 대비 비용' 지표에서 현존 최고 가성비 모델로 꼽혔다. 사이먼 윌리슨의 테스트에서는 기본 추론 설정보다 reasoning_effort를 높였을 때 결과물 품질이 크게 개선되는 특성을 보였다. 미국 빅테크의 폐쇄형 모델 대비 10분의 1 수준 비용으로 준수한 지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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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 2.0' 스테이트리스 사양 배포…프로토콜 출시 이후 최대 개편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의 2026-07-28 사양, 이른바 'MCP 2.0'이 정식 배포됐다. 상태 유지(stateful) 세션을 전제로 하던 기존 구조를 스테이트리스로 전환한 것이 핵심으로, 프로토콜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라는 평가다. 서버 구현과 배포가 단순해져 일반 HTTP 인프라 위에서 MCP 서버를 훨씬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사이먼 윌리슨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MCP 서버 탐색 도구 'mcp-explorer'와 데이터셋 조회용 'datasette-mcp'를 새로 만들었다며, 실무 관점의 구현 경험과 활용 팁을 상세히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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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웨이트 모델 놓고 공개서한 공방…MS·엔비디아 연합 대 앤트로픽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AI 개발 방향을 둘러싼 공개서한이 잇따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한 'Open Weights and American AI Leadership'에는 엔비디아, 아마존, Y컴비네이터, 리눅스재단과 오픈AI 등 235개 기업이 서명해 오픈 웨이트 모델 규제에 반대하고 증류(distillation) 기법을 옹호했다. 반면 앤트로픽은 서명 대신 자체 입장문을 내고 사이버·생물학 공격 악용 위험과 산업 규모 증류 작전 단속을 강조했다. 이어 오픈AI 수석과학자 야쿠프 파초츠키, 일리야 수츠케버, 다리오 아모데이 등 프런티어 AI 기업 직원 1,324명이 서명한 'Pacing the Frontier'는 자동화된 AI 연구 가속에 대응해 개발 속도를 의도적으로 조절할 국제 체계를 미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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