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프링글스 식감도 AI가 조절…제조업 ‘AX’는 이미 현실
출처: 머니투데이
한국지멘스 장희돈 상무는 AI가 산업 지형을 바꾸는 ‘AI 전환(AX)’이 이미 제조 현장에 들어온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제조업이 규칙 기반 ‘자동화’에서 공정이 스스로 학습·최적화하는 ‘자율화’로 넘어가고 있으며, 생성형 AI 에이전트로 자연어 명령만으로 제어 로직을 자동 생성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펩시코는 경기·기후 변수에 맞춰 라벨 색을, 프링글스는 온·습도에 따라 도우 굽기를 AI로 실시간 제어한다. 그는 AI가 일자리를 줄이기보다 현장 인력을 고부가가치 직무로 전환시킨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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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생각할 때마다 돈이 나간다…‘토큰’ 이해가 비용을 좌우한다
출처: 비즈워치
AI가 문장을 잘게 쪼개 인식·연산하는 최소 단위인 ‘토큰’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늘며 ‘토크노믹스’가 형성되고 있다. 업무를 대행하는 에이전트 AI 확산으로 글로벌 주간 토큰 사용량은 올해 1월 약 2000억 개에서 6월 6000억 개로 3배 급증했다. 연산 난이도가 높을수록 토큰 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곧바로 비용 부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한국어는 영어보다 토큰이 더 잘게 쪼개져(‘hello’ 1토큰 vs ‘안녕하세요’ 3~5토큰) 비용이 커, 한국어 특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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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열어보면 일본산”…일손 부족 日, ‘피지컬 AI’로 채운다
출처: 머니투데이
일본은 소재-부품-완성품을 잇는 수직 통합형 공급망으로 산업용 로봇 강국 지위를 지키며, 하모닉 감속기(약 73%)·서보모터 등 핵심 부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화낙·야스카와 등은 엔비디아·구글과 손잡고 자연어로 제어하는 ‘피지컬 AI’로 로봇 지능화에 속도를 낸다. 저출산·고령화로 2040년 1100만 명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일본은 물류·간병·농업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핵심부품 국산화율이 40%대에 머문 한국과 뚜렷이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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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G7 국가 중 유일하게 G7 ‘AI 개인정보 규범’ 논의 참여
출처: 뉴시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송경희 위원장이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G7 개인정보 감독기구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한국은 OECD 등 국제기구를 제외하면 유일한 비G7 초청국으로, 2년 연속 초청받아 글로벌 규범 설계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해 핵심 의제는 결제까지 대행하는 ‘에이전틱 AI’와 ‘스마트 안경’ 등 신기술의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다. 한국은 사후 처벌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 관리 체계로의 전환 계획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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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AI 도입률 5.3% 불과…“협동조합 중심 공동 생태계 필요”
출처: 에너지경제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서 AI를 활용하는 중소기업 비중은 5.3%, 제조업은 1%에 그쳐 대기업(40%)과 격차가 컸다. 자금·데이터가 부족한 개별 기업의 한계를 넘기 위해 업종별 협동조합 중심의 ‘공동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당기순이익 3%를 상호기금으로 출연해 데이터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는 북이탈리아 협동조합 모델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중기부는 제조 중소기업 AX 대전환, 소상공인 AI 전환 등 4대 정책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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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30초 만에 등본 발급…‘공공 AI 시대’ 성큼
출처: JTBC
정부가 모든 국민이 AI 혜택을 누리도록 공공부문 AI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신저앱에 음성으로 요청하면 30초 만에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서가 발급되는 ‘AI 국민비서’가 지난 3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자증명서 100여 종과 공공시설 1200여 곳 예약을 네이버·카카오와 협력해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공공 AI 박람회’를 열고 단순·반복 업무를 AI로 줄여 행정력을 국민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방정부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재난 대응에 AI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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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브로드컴과 첫 자체 AI 추론 칩 ‘할라페뇨’ 공개
출처: TechCrunch
오픈AI가 6월 24일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AI 추론 전용 칩 ‘할라페뇨(Jalapeño)’를 공개했다. 설계부터 테이프아웃까지 9개월 만에 완성됐으며, 오픈AI 자사 모델이 칩 개발 과정을 가속하는 데 활용된 점이 눈에 띈다. 일반 AI용 GPU 대비 추론 비용을 약 5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고, 2026년 말 초기 배포를 목표로 한다. 칩 아키텍처부터 커널·메모리·네트워킹·스케줄링까지 인프라 전 계층을 직접 최적화해 ‘풀스택’ 전략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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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오픈소스 버그 탐지·패치 이니셔티브 ‘패치 더 플래닛’ 출범
출처: TechCrunch
오픈AI가 6월 22일 오픈소스 보안 강화를 위한 ‘패치 더 플래닛(Patch the Planet)’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보안업체 Trail of Bits와 협력해 Codex와 GPT-5.5-Cyber 모델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패치까지 지원하는 구조다. 첫 주에 cURL·파이썬·Go·aiohttp 등 19개 프로젝트에서 수백 건의 버그와 51개 이슈를 발견했으며, 이 중 19건이 이미 수정됐다. 소수 유지보수자에게 의존하는 핵심 오픈소스 공급망의 보안 부담을 덜어주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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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슬랙 상주형 AI 팀원 ‘클로드 태그’ 베타 출시
출처: VentureBeat
앤스로픽이 슬랙에 상주하며 ‘@Claude’ 호출로 업무를 위임받는 ‘클로드 태그(Claude Tag)’를 6월 23일 베타 출시했다. 채널 맥락을 지속 학습해 매번 설명할 필요가 없고, 여러 명이 하나의 클로드와 협업하며, 권한을 부여하면 수 시간~수일에 걸쳐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관리자는 도구·데이터 접근 범위, 채널, 토큰 지출 한도를 설정하고 모든 작업 로그를 검토할 수 있다. 앤스로픽은 자사 제품팀 코드의 65%가 이미 내부 버전으로 생성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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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M-5.2, 가장 강력한 텍스트 전용 오픈웨이트 LLM으로 주목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중국 AI 연구소 Z.ai가 6월 16일 GLM-5.2 오픈웨이트를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다. 753B 파라미터(활성 40B)의 MoE 모델로, 컨텍스트 창은 기존 20만에서 100만 토큰으로 확대됐다. 독립 벤치마크인 Artificial Analysis 지능 지수에서 51점으로 오픈웨이트 1위에 올랐으나, 작업당 출력 토큰을 43k로 많이 소모하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코드 아레나 WebDev 리더보드에서는 클로드 페이블 5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OpenRouter 기준 입력 100만 토큰당 약 1.4달러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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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데이터브릭스 AI 책임자 “AI 전력 소비 1000배 줄이겠다”
출처: TechCrunch
데이터브릭스 전 AI 책임자 나빈 라오(Naveen Rao)가 새 스타트업 ‘언컨벤셔널 AI(Unconventional AI)’를 통해 추론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기존 GPU 대신 오실레이터(발진기) 기반의 새로운 컴퓨터 아키텍처로 전력 소비를 최대 1000배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첫 결과물로 이미지 생성 모델 ‘Un-0’를 공개해, 자사 기술로 기존 AI 시스템을 재현할 수 있음을 시연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부담이 산업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나온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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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로 0.2B 인페인팅 모델 ‘Moebius’ 브라우저 포팅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사이먼 윌리슨이 PyTorch·CUDA가 필요한 0.2B 이미지 인페인팅 모델 ‘Moebius’를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도록 포팅했다. 클로드 Opus 4.8이 PyTorch 모델을 ONNX로 변환하고 허깅페이스에 업로드한 뒤, WebGPU(ONNX Runtime Web) 기반 웹 앱과 인터페이스까지 구축했다. 첫 실행 시 약 1.27GB 가중치를 내려받아 CacheStorage에 저장하며, 크롬·파이어폭스·사파리에서 모두 동작한다. 소형 모델을 서버 없이 클라이언트에서 구동하는 실무 사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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