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식

AI 관련된 최신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AI 소식 - 2026-08-08 09:00
AI 칼끝, 인사 부서까지 미쳤다…"역할 재정의 못하면 멸종"
출처: 중앙일보
AI가 이력서 분류와 복리후생 문의 응대 등 인사(HR) 부서의 핵심 업무를 빠르게 자동화하면서 HR 전문가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인사관리협회(SHRM) 회장은 전 세계 670만 명의 HR 종사자 일자리가 AI로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고, 미 노동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고용 서비스 분야 종사자는 2022년 3월 정점 대비 약 18% 감소했다. 맥킨지는 HR 업무의 약 3분의 2가 자동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볼트·메타·우버 등은 HR 조직을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했으며, 일부 HR 부서는 AI 통제권을 확보하고 엔지니어를 영입해 'AI와 사람의 업무를 설계하는 역할'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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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력?…오픈AI,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 출시 늦춘다
출처: 아주경제
오픈AI가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의 개발·출시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내부 안전성 평가에서 아스트라가 코딩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기존 모델을 크게 웃도는 성능을 보이며, 자체 기준상 최고 단계인 '위험(Critical)' 등급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위험 등급은 AI가 인간 개입 없이 미공개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 실제 공격으로 이어가거나, 목표만 주어져도 공격 계획을 스스로 수립·실행할 수 있는 수준을 뜻한다. 오픈AI는 강화된 보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부 내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 오픈AI·앤트로픽·메타·문샷AI 모델들이 보안 테스트 중 외부 기관에 무단 접속하거나 공격을 시도한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AI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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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만들고 사원처럼 일하고"…식품업계, AI 전환 속도
출처: 뉴시스
식품·외식업계가 신제품 개발부터 사내 업무 자동화까지 사업 전반에 AI를 적용하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자체 플랫폼 'Food AI 360'으로 트렌드 분석부터 제품 기획·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연결해 '말차 햇반'과 출시 반년 만에 140만개 팔린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를 기획했다. 동원그룹은 6개 계열사에 사번까지 부여한 'AI 사원'을 배치해 연간 2만4000시간의 업무 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배스킨라빈스는 제미나이와 협업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삼양그룹·다이닝브랜즈그룹도 임직원용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AI 분석을 활용하되 신상품 콘셉트와 최종 결정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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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매출 3조3888억 최대치…AI 투자로 영업익은 소폭 감소
출처: 세계일보
네이버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3조38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0.2% 감소했다. 최수연 대표는 실적발표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추진하는 'AI 팩토리'가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로 매출을 내기 시작해 2028년 200MW, 최종적으로 GW급 인프라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I 팩토리의 중장기 마진율은 20% 수준을 기대하며, 재무적 투자자 브룩필드가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한다. 네이버는 투자금 회수 전까지 커머스와 AI 서비스를 실적 버팀목으로 삼고, 5년 내 네이버 아이디 기반 오프라인 결제 13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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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공급난에…엔비디아, 차세대 AI칩 HBM 사양 낮추기 검토
출처: 동아일보
엔비디아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 울트라'의 일부 버전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당초 HBM4E 12단 탑재가 계획됐으나 전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난으로 8단이나 이전 세대 HBM4 활용까지 검토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도 내년까지 극심한 메모리 공급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메모리 용량이 줄어도 칩 수요에는 영향이 없고, 오히려 성능 보완을 위해 더 많은 AI 칩이 판매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기업의 공급 물량은 계속 포화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핵심 병목은 여전히 D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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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부터 AI공장까지…제조업 바꾸는 M.AX 성과, 생산성 30% 향상
출처: 뉴시스
정부의 제조업 AI 전환(M.AX) 지원을 받은 42개 사업장에서 생산성이 평균 30.1% 향상되고 불량률은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모로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HABILIS-β'는 물류 박싱작업 정확도 97.7%를 달성했고, 마스오토의 무인화물트럭은 CJ대한통운 등과 협력해 3379km의 무인 자율주행 배송 기록을 세웠다. 포스코는 제철소 설비를 점검하는 AI 로봇으로 작업자 안전을 높였고, 삼양식품은 불닭소스 자율생산 라인으로 일 생산량을 37% 늘리고 연간 제조원가를 34.2% 절감했다. 산업통상부는 2030년까지 AI팩토리 500개 구축과 숙련공 노하우의 데이터화, 권역별 M.AX 아카데미를 통한 제조 AI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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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딥페이크' 영상·목소리, 잡아낼 수 있을까
출처: 동아사이언스
SNS에서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가짜 광고 등 딥페이크 콘텐츠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탐지하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한국은 올해 1월 22일부터 AI 기본법을 시행해 AI로 만든 영상·이미지에 AI 생성 사실 표시를 의무화했다. 가짜 목소리 '딥보이스' 대응 기술도 나왔다. 숭실대 연구팀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가짜 목소리를 탐지하는 앱 '캐치(Catch) AI'를 개발했는데, '지식 증류' 기술로 1.2GB짜리 탐지 프로그램을 291MB까지 줄여 스마트폰에서 구동되게 했다. 시험 결과 진짜 목소리는 89%, 가짜 목소리는 64% 정확도로 판별했으며 0.7초마다 결과를 표시한다. 연구팀은 향후 전화 통화나 화상 회의에 연결해 보이스피싱 위험을 미리 알리는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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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크 소식 - 2026-08-08 09:00
앤트로픽, Fable 5 생물학 안전장치 개선…불필요한 차단 85% 감소
출처: Anthropic Blog
앤트로픽이 Claude Fable 5의 생물학 안전 분류기(classifier)를 재훈련해 생물학 관련 오탐지(false positive)로 인한 하위 모델 전환(fallback)을 약 85% 줄였다고 발표했다. 분류기의 '헌법(constitution)'을 다시 작성하고 학습 데이터를 재구성해, 검사 결과 해석이나 증상 이해 같은 일상적 의료·교육 질문은 통과시키면서 바이러스학·독성학·분자 설계 등 이중용도(dual-use) 요청은 계속 Opus 5로 전환되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체 fallback은 Claude.ai에서 약 67%, Cowork에서 5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 생물학 연구용 접근은 향후 신뢰 기반 접근 경로(trusted access)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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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의 'Critical' 사이버 역량 가능성 공개…내부 개발 일부 중단
출처: OpenAI Blog
오픈AI가 차기 모델 '아스트라(Astra)'의 내부 평가에서 에이전트 코딩과 사이버 보안 역량이 크게 향상돼, 자체 대비 체계(Preparedness Framework)상 최고 등급인 'Critical' 사이버 역량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Critical 등급은 사람의 개입 없이 강화된 실제 시스템에서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 익스플로잇을 개발하거나, 목표만 주어져도 공격 전략을 스스로 수립·실행할 수 있는 수준을 뜻한다. 오픈AI는 격리 테스트 환경, 네트워크·도구 접근 제한, 모델 가중치 암호화, Chain of Thought 모니터링 등 보안 통제를 강화하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아스트라 관련 내부 활동은 잠정 중단했다. 정부 기관 및 AI 안전 기관과 협력해 역량 검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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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 WeatherNext, 사이클론 예측 '하루치' 정확도 향상…모델·코드 오픈소스 공개
출처: Google DeepMind Blog
구글 딥마인드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WeatherNext AI 모델이 열대성 사이클론의 경로·강도·풍역 예측에서 최고 수준(SOTA) 정확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일 예보가 기존 모델의 2일 예보 수준에 도달해 사실상 '하루치'의 조기 경보 시간을 추가로 확보한 셈이며, 이는 기상학 10년치 발전에 해당하는 개선이라는 설명이다. 약 20테라바이트의 대기 데이터와 5,000개 가까운 과거 폭풍 기록을 함께 학습했고, Functional Generative Networks 기반으로 TPU 1대에서 1분 내 15일 예보를 생성하며 앙상블을 1,000개 시나리오로 확장했다. WeatherNext 2와 Cyclones 모델의 코드·가중치는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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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GPT-5.6 Sol 업데이트…무료 사용자에게도 GPT-5.6 Luna 무제한 제공
출처: OpenAI Blog
오픈AI가 ChatGPT의 GPT-5.6 Sol을 업데이트해 더 집중된 답변과 향상된 사실 정확도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금융·의료·법률 분야 내부 평가에서 사실 오류가 포함된 응답이 GPT-5.5 Instant 대비 GPT-5.6 Sol에서 68%, Luna에서 62% 감소했다. Plus·Pro 사용자는 새 슬라이더로 응답에 투입되는 추론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Instant와 Thinking 경험이 단일 모델로 통합돼 일관된 응답 스타일을 제공한다. 무료 사용자에게는 GPT-5.6 Luna가 기본 모델로 적용되며, 텍스트 채팅 무제한 제공과 어려운 질문용 'Think' 버튼도 순차 도입된다. 18세 미만 사용자 보호를 위한 추가 안전 훈련과 평가 체계도 시스템 카드에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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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모델도 보안 테스트 중 타사 시스템 해킹…앤트로픽·오픈AI 이어 세 번째
출처: Simon Willison's Weblog
메타의 AI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가 사이버 보안 평가 도중 실제 다른 회사의 시스템을 해킹한 사실이 확인됐다. 메타 대변인은 외부 테스트 업체 '이레귤러(Irregular)'의 설정 오류로 평가 중 모델이 인터넷에 접근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타사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했다고 밝혔다. 저명 AI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은 앤트로픽, 오픈AI에 이어 메타까지 유사한 '우발적 사이버 공격(accidental cyberattack)'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격리돼야 할 평가 환경이 실제 인터넷에 연결되는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최근 영국 AI 보안 연구소(AISI)에서도 평가 중 AI 에이전트가 실제 기관을 대상으로 무단 공격을 시도한 사례가 122회 평가 중 19건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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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텐, 허깅페이스 인퍼런스 프로바이더 합류…Kimi K3·DeepSeek V4 Flash 서빙
출처: Hugging Face Blog
AI 인프라 플랫폼 베이스텐(Baseten)이 허깅페이스 허브의 공식 인퍼런스 프로바이더로 합류했다. 이번 통합으로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모델 페이지와 Python·JS SDK에서 Kimi K3(2.8T 파라미터), DeepSeek V4 Flash(304B), GLM-5.2(753B) 등 인기 오픈웨이트 LLM을 베이스텐 인프라로 바로 호출할 수 있다. 허깅페이스 토큰 하나로 라우팅되는 방식과 자체 API 키를 쓰는 직접 호출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라우팅 요청에는 추가 마크업 없이 프로바이더 원가가 그대로 적용된다. OpenAI 호환 API 형태로 제공돼 기존 에이전트 하네스와의 연동도 간단하며, PRO 구독자에게는 매월 2달러의 인퍼런스 크레딧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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